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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10/21 (2)
BE THE DEVELOPER
22년 인생 중 가장 기억에 남을 해. 1년이라는 어떻게 보면 길수도 있는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질 만큼 바쁘게 살았던 한 해이다. 정말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여러 단체에 속해보기도 했다. 어느 정도 내 성격이라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생기며 “이혁”이라는 존재에 확신을 갖게 해주었다. 달력에 빼곡히 찬 일정들은 얼마나 바쁘게 살았는가를 보여준다. 물론 ‘바쁘게 살다‘와 ’열심히 산다‘는건 다른 의미이다. 바쁘게는 살았지만 열심히는 살지 않았던 해, 그럼에도 생각의 깊이가 달라지고 한층 성장했다는 느낌이 드는 한 해였다. 그런 점에서 월별로 어떤 일들이 있었나 달력을 보며 회상해보려 한다.1월 & 2월: 여행, 신입생 맞이 준비#백준 #여행 #독서 1월에는 여행을 많이 다녀왔다. 1학년이 끝나고 한해동안 ..
2023년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해였을까. 2023년을 돌아보기 전에 먼저 2022년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를 먼저 적고 싶다.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할지는 모르겠지만, 한 해를 정리하며 지난 시간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시각화하여 보고 싶다. 2022년은, 지금은 그렇게 느끼지 않지만 당시에는 최악의 해라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갓 대학에 들어온 새내기가 견디기에는 쉽지 않은 일들이 많았고, 1년동안 성격의 변화가 가장 컸던 해이다. 지금와서보면 긍정적으로 작용했기에 괜찮지만 당시에는 빨리 모든게 지나가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임했던 듯하다. 크게 성장을 이뤄낸 부분은 아무래도 인간관계가 아닐까 싶다.(물론 후술하겠지만 이 부분은 2023년도에 더 폭이 크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