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THE DEVELOPER

오늘은 빠르게 먼저 개발을 진행해보려 한다. 코드 퀄리티를 떠나서 우선 완성을 해놓고 수정하는게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계획한 설계 내용 따라 작업하려 하니 어려움이 생겼기에 이번에는 먼저 코드부터 짜보려 한다.코드를 짜며 알아낸 사실들함수를 구분해야 한다.생각보다 이번 프리코스에 조건으로 걸려있던 뎁스 관련 조항이 꽤나 크게 작용했다. App.js의 경우 App 클래스를 선언하기 때문에 함수를 호출하는 것 이외의 다른 반복문이나 조건문 등의 작업이 불가능했다.그래서 꽤나 함수로 많이 쪼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지금은 이걸 신경 안쓰고 짜려고 한다.파일과 폴더도 구분해야 한다.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파일들 이름과 폴더들 이름이다. 단순히 저번처럼 functions 같은 멋없..

오늘은 드디어 프리코스 시작 이후 처음으로 TIL이 밀린 날이다. 다음날 새벽에 쓰게 되나니… 아무래도 1주차가 끝나고 조금 풀어진 듯하다. 빠르게 기능 정리하고 리드미 초안까지 작성하고 자려고 한다.실패했다. 내일 조금 많이하더라도 오늘은 일찍 자는걸로…기능 정리입출력 형식readLineAsync()로 “경주할 자동차 이름을 입력하세요.(이름은 쉼표(,) 기준으로 구분)”라는 쿼리를 입력함.입력하는 값은 ,로 구분된 이름 문자열.이름은 최대 5자까지, 최대 5개까지 존재할 수 있음.readLineAsync()로 “시도할 횟수는 몇 회인가요?”라는 쿼리를 입력함.입력하는 값은 진행 횟수를 뜻하는 숫자 하나.

1주차가 마무리되고, 오늘 또 2주차 프리코스가 올라왔다. 2주차 프리코스와 함께 1주차 공통 피드백도 함께 올라왔다. 이번에는 기능 관련해서 최대한 빠르게 정리하고, 개발을 우선적으로 진행해보려 한다. 시간이 되면 1주차 공통 피드백 내용에 있는 것들도 정리해봄직 하다.둘러보기: 내가 해야할 것들 정리하기회고이번에 따로 중간 회고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아마도 2주차 제출할 때 소감 작성하는 란에 함께 적어야 하는 듯하다. 회고에 써야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지원서에 작성한 목표를 얼마나 달성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지원서에 작성한 목표를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그 이유와 어떤 목표로 변경하고 싶으신가요?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눈에 띄는 변화나 깨달은 점이 있나요..

오늘 드디어 프리코스 마감기한이다. 이제 연습이 아닌, 실제로 커밋을 남기고 테스트해보는 과정을 거치려 한다.에러 처리에러 테스트가 왜 제대로 안되나 했었는데, 내가 에러를 호출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듯하다. 에러를 호출하기 위해서는 에러 객체를 생성하고, 메시지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throw new Error("에러 메시지");테스트 코드테스트 코드에 대해 알아보려고 했으나, 1주차 공통 피드백에 해당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 2주차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자세히 알아보는 걸 목표로 해볼 생각이다.과제 진행 소감지난 번 프리코스와 다르게 이번 프리코스는 무조건 완주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했다. 특히 설계를 제대로 하고 코드를 짜보자고 생각하고 진행했으며, 이로 인해 여러 깨달음을 얻었다.1...

벌써 1주차 프리코스가 끝을 향해간다. 오늘부터 제출이 가능했는데, 나는 아직 제대로 작성한 코드가 없기 때문에 제출할 수 없다. 리드미는 약간 뒤로 미루더라도, 지금까지 정한 내용을 기반으로 코드를 먼저 구현하기로 했다.제출 기한은 내일 24시까지이다. 짧지만 남은 기간동안은 제대로 코드를 짜보려 한다.정규표현식을 활용한 문자열 탐색어떻게 해야 문자열에서 빠르게 구분자를 찾아내고, 이걸 문자열에 적용할 수 있을지를 떠올리려고 했다. 일반적으로 순회할까 했었으나, 오류가 생기는 케이스의 경우에는 예외처리할 일이 많았다. 즉, 일반적인 문자열 입력 양식과 일치하는 지를 파악해야 하는데, 이걸 정규식으로 하는게 가장 편하겠다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았다. 아무래도 우테코 디스코드에서 본 정규식 관련 글이 큰 힌..

이제는 더이상 미룰 수 없다. 입출력 방식도 알아냈고 테스트 방식도 대략 이해했으니 실제로 기능 구현을 어떻게 할지 적힌 README.md를 작성할 때가 됐다. 해당 내용을 작성하기에 앞서서, 기능 구현 관련해서 좋은 글이 올라온게 있어서 정리해보려 한다. 그거에 앞서서 에어비앤비 가이드를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링크를 올려둔다. 물론 WebStorm에서만 사용 가능한거라 알아두기만 하려고 한다. https://gist.github.com/mentos1386/aa18c110dc272514d592ec27e98128be기능을 어떤 단위로 정리해야 할까?사진은 블로그에 올리기 좀 뭐해서 내 개인 노션에만 남기고, 내 방식대로 어떻게 정리할 지를 구상해보기로 했다.[문제 정의] 주어진 문제..

뭔가 점점 전날에 계획 했던거 말고 다른 걸 진행하는 듯 하지만, 실제로 코드를 짜면서 하려다보니 조금 오래걸린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가지 공부하면서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실전처럼 여러 예외케이스들을 견뎌낼 수 있는 코드를 짜기 위해 우선적으로 가장 간단한 형태의 코드부터 짜려고한다. 하지만 커밋 컨벤션을 지켜야 하기에, 설계를 확실하게 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시간 상의 문제로 힘들듯 하여 우선 간단하게 코드를 짜보고, 코드를 짜는 중에 어떤 문제가 있을지를 확인하여 실제로 시작하려고 한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복제하여 코드를 짜기 시작했다.@woowacourse/mission-utils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프리코스를 위해 실제 npm 라이브러리를 배포해놓았다. 이번 주차에는 여기에 있는 Conso..

오늘은 이번 프리코스 1주차 코드를 짜기 전, 확실한 목표를 잡아두고 짜려고 한다. 내가 어떤 코드의 목적을 갖고 짜야하는지, 명확한 방향성을 잡아두어야 추후 코드를 짜거나 테스트를 할 때 어려움이 생기지 않을 듯하다.코드의 목표명세서에 적힌 내용 외에는 모두 내가 임의로 판단하여 짤 수 있다. 즉, 내가 어떻게 코드를 짜야겠다고 결정하는 절차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기본적으로 명세서에 적힌 내용에 먼저 적응하자고 생각했다.기능 요구사항기본적인 구분자인 쉼표,와 콜론:으로 문자열을 분리하고, 각 숫자의 합을 반환해야 한다. 즉 구분자들이 더하기 기호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또한 두 기호 외에도 커스텀 구분자를 지정할 수 있다. //와 \n사이에 위치하는 문자가 커스텀 구분자가 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