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1주차 프리코스 마무리

오늘 드디어 프리코스 마감기한이다. 이제 연습이 아닌, 실제로 커밋을 남기고 테스트해보는 과정을 거치려 한다.

에러 처리

에러 테스트가 왜 제대로 안되나 했었는데, 내가 에러를 호출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듯하다. 에러를 호출하기 위해서는 에러 객체를 생성하고, 메시지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throw new Error("에러 메시지");

테스트 코드

테스트 코드에 대해 알아보려고 했으나, 1주차 공통 피드백에 해당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 2주차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자세히 알아보는 걸 목표로 해볼 생각이다.

과제 진행 소감

지난 번 프리코스와 다르게 이번 프리코스는 무조건 완주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했다. 특히 설계를 제대로 하고 코드를 짜보자고 생각하고 진행했으며, 이로 인해 여러 깨달음을 얻었다.

1. 생각보다 잘 짰다고 생각한 설계도 막상 코드를 짜기 시작하면 어긋나기 마련이다. 설계에 많은 시간을 투자 했으나 실제 코드를 짜면서 수정한 부분이 상당히 많았으며, 고려했던 예외 케이스도 고려할 필요가 없었다.

2. TIL을 매일 작성하며 진행하니, 내가 어떤 부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고 어떤 걸 배웠는지 기록해둘 수 있다는게 유용했다. 코드 작성에 대해서는 막판에 빠르게 진행했지만 그럼에도 앞서 진행한 기반 다지는 공부들이 도움이 되었다.

다음 2주차 프리코스에서는 설계와 코딩을 병행하면서, 어떤 실전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를 몸소 체험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